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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플랫폼 1위 사업자
- 2025년 1분기 매출액 429억원으로분기 최대 매출 경신
- 체크포인트:선택적 복지 사업 내 경쟁 우위 지속
■ 기업개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복지플랫폼 1위 사업자
현대이지웰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기업으로 선택적 복지제도를 제공한다.
선택적 복지 제도란 직원이 부여된 예산 내에서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복지항목과 수혜 수준을 선택할 수 있는 제도이다.
2025년 1분기 기준 매출액의 97.1%가 복지 사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 2025년 1분기 매출액 429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 경신
현대이지웰의 2025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429억원 (+14.6% YoY), 영업이익 85억원 (+12.5% YoY, OPM 19.8%)을 기록하였다.
신규 수주 확대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였으며 영업레버리지가 본격화됨에 따라 현대벤디스의 대손상각 등에 따른 적자전환 (-0.4억원)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 체크포인트:
선택적 복지 사업 내 경쟁 우위 지속
선택적 복지 사업의 경쟁 우위 지속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대기업 외에도 정부,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온누리전통시장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화폐몰 등을 통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몰 업계 최초로 전자금융업 등록을 완료, 현대백화점 그룹 내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여 e쿠폰, 모바일 상품권 등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급 및 운영 등으로 사업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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