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기업 개요: 방사성의약품 기반 표적 항암 신약 개발 기업
- 1)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
- 2) 적응증 확장을 통한 시장 확대
- 3) 국내 첫 방사성의약품과 면역항암제 병용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
- 리스크 요인: 재무 리스크와 임상 불확실성
■기업 개요: 방사성의약품 기반 표적 항암 신약 개발 기업
- 셀비온은 2010년 설립된 방사성의약품 기반 표적 항암 신약 개발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 핵심 파이프라인인 전립선암 치료제 Lu-177-DGUL은 전립선 특이막 항원 (PSMA)을 정밀하게 타깃하는 혁신 신약으로,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보이는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mCRPC) 환자들을 목표로 한다.
- Lu-177-DGUL은 루테튬177 방사성동위원소를 PSMA에 결합시켜 암세포로 방사선을 전달, DNA 손상을 유도하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작용 기전을 가진다.
- 전립선암 환자의 90% 이상에서 PSMA가 발현되므로 치료 잠재력이 매우 커서 주목해야 한다.
■1)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
1) Lu-177-DGUL의 차별성은 독자적인 링커 플랫폼 기술에 있다.
- 방사성 동위원소와 표적 물질을 연결하는 링커 기술은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