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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불확실성에 신고점 경신 흐름 쉬어간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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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에 신고점 경신 흐름 쉬어간 증시
- 관세 불확실성 재부상: 지난주 금요일 3대 지수 모두 하락.
트럼프 대통령이 8월 1일을 기한으로 한 주요 국가에 대한 관세 위협을 지속.
캐나다에는 일부 제품에 대한 35% 관세가 8월 1일에 발효될 것이고, 캐나다가 보복 조치를 취할 경우 관세를 더 올릴 것이라고 경고.
주말 동안에는 EU와 멕시코에 대해서도 8월 1일부터 30%의 관세율을 부과하겠다고 위협.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 교역상대국에 15~20%의 전면적인 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해, 현재 10%인 보편관세 인상 가능성도 시사.
트럼프 대통령은 7월초 감세안을 처리한 뒤, 다음 과제인 관세 협상에 집중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
시장은 협상 기한이 7월말까지 미뤄진 점에 안도하면서도 다시 높아지는 관세 불확실성을 경계하고 있음.
다만 국가비상경제권한법 (IEEPA)을 근거로 한 보편/상호관세에 대한 법적 분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를 통한 관세 압박의 실효성이 약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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