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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034020) 주가전망

필수가 된 원전, 조만간 가시화 기대
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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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주가 89,000원으로 상향
  • 주기기 제작부터 시공까지 참여할 체코원전
  • 웨스팅하우스: 2026년부터 수주 시작 전망
  • SMR 모멘텀: 뉴스케일의 루마니아 발주
■목표주가 89,000원으로 상향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9,000원으로 7.2% 상향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한 것은 무위험 이자율 및 주식베타의 하락에 따라 WACC이 소폭 하락 (7.64% ( 7.59%)한 것을 반영한 것이 주 원인이다.
대형 및 소형 원전 value chain에서 대안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가운데, 올해 하반기~내년 초 주요 고객들로부터의 수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원전 산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주기기 제작부터 시공까지 참여할 체코원전

팀 코리아의 체코 원전 계약이 6월 체결되면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 (약 4.0조원 전망) 또한 올해 중에 체결될 전망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형 원전에서 원전 주기기 뿐만 아니라 터빈 및 기타 부품 등 기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가장 넓은 scope에 참여하고 있어 기여도가 크다.
아직 체코 원전 이후 신규 해외 원전 수주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나, 2028년에는 국내 원전 2기 건설이 예정되어 있으며, LOI를 체결한 폴란드 원전 (2기)과 UAE 원전 (2기)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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