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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0 칩 중국 수출 재개, ‘운용 비중 확대’ 유지
- 美 정부, H20, 영구자석 등 희토류 교환 카드로 사용
- 판매하지 못한 H20칩, 매출 80억 달러, 일부 상쇄 예상
■H20 칩 중국 수출 재개, ‘운용 비중 확대’ 유지
美 정부의 엔비디아 ‘H20 칩’ 중국 수출 재개 승인으로 엔비디아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엔비디아는 이미 H20 관련 재고 및 구매 약정, 준비금 등을 전액 손실 처리한 상태이므로, 매출에서 제외되었던 80억 달러 (전체 매출의 약 13~15%, 1-2분기 기준)의 상당 부분이 추가 매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블랙웰 판매량도 3월 기준 360만개 (메타 제외)를 기록했으며, 중동 지역에서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높은 수익성 (영업마진 62%, ROE 75%)과 매출 성장성 (2025~2027 Sales CAGR)을 반영한 기업가치 (12MF EV/SaleS), 이익 성장성 (2025~2027 EPS CAGR)을 반영한 주가 멀티플 (12MF P/E)도 모두 시장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운용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美 정부, H20, 영구자석 등 희토류 교환 카드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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