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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시드 모터스, 우버와 협력해 로보택시 서비스 진출 발표
- 자율주행 상용화 → 전력 소모량 급증 → 고 에너지 밀도 K-배터리 수요 반등 기대
- 엘앤에프에 대한 업종 최선호주 관점 유지
■루시드 모터스, 우버와 협력해 로보택시 서비스 진출 발표
ㅡ 언론보도 (7/18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현지 시간),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 모터스가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협력해 자율주행 택시 분야에 진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업체는 향후 6년간 2만대 이상의 로보택시 도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는데, 자율주행 시스템은 구글/소프트뱅크 등의 투자를 받은 바 있는 스타트업 기업 Nuro의 Nuro Driver를 채택할 계획이다.
Nuro의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루시드 차량을 우버가 로보택시로 운용하는 것이다.
우버는 이번 협력을 통해 루시드 모터스에 3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며, 추후 Nuro에도 수 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우버와 루시드는 2026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루시드 모터스의 주가는 해당 협력내용을 발표한 영향으로 전일 대비 +36% 상승 마감했다.
■자율주행 상용화 → 전력 소모량 급증 → 고 에너지 밀도 K-배터리 수요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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