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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12MF ROE, 운용 비중 확대 유지
- 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강조, 2026년 성장 전망 어려움
- 2분기 인도된 노광장비 총 76대, 첫번째 TWINSCAN EXE:5200B (High NA EUV) 출하
■높은 12MF ROE, 운용 비중 확대 유지
ASML홀딩은 매크로 불확실성, 관세 여파 등의 우려로 내년 가이던스를 보류했으나 기존 장기 가이던스는 재확인했다.
노광 장비 수요는 AI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유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운용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ASML의 12MF ROE는 48.1%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12MF P/B 추세를 감안할 시 주가 상승 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FY25 2분기 자사주매입으로 14.9억 유로를 지출했고 배당 7.1억 유로를 지급했다.
ASML의 12MF P/E는 25.3배로 반도체 산업 24.4배와 비슷하고 네덜란드 시장 평균 16.7배를 상회하고 있다.
향후 3년 EPS CAGR (2025~2027년) 16.4%를 반영한 PEG 배수는 1.5배로 반도체 산업 0.6배보다 높으나, 동종기업인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2.3배보다 낮고 램리서치 1.5배와 동일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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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로 인한 불확실성 강조, 2026년 성장 전망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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