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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협상 타결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AI 행동 계획 발표에 위험자산 선호 강화
- AI 투자 계획 상향 조정한 알파벳, 전력 인프라 수요 호조에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한 GE 버노바
■관세 협상 타결 기대와 트럼프 정부의 AI 행동 계획 발표에 위험자산 선호 강화
- 관세 협상 진전: 관세 협상 진전에 위험자산 선호 강화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화요일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과의 무역협정 타결을 발표.
미국은 자동차/부품을 포함한 일본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근 서한에 제시했던 25%보다 낮은 15%로 낮춤.
일본은 미국산 자동차와 쌀 시장을 개방하고, 5,500억 달러 규모의 일본 펀드를 통해 미국 투자를 약속.
베센트 재무장관과 러트닉 상무장관의 설명에 따르면, 양국의 투자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이 미국 내 주요 프로젝트에 자본과 신용 보증, 자금을 제공할 예정.
이 자금은 일본 기업의 특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미국이 원하는 투자처에 조달될 것이라며, 러트닉 상무장관은 ‘제네릭 의약품 공장이나 반도체 공장, 핵심 광물 시설’을 예시로 언급.
일본과의 무역협정 타결에 이어, 수요일 EU와의 무역협상에서도 진전 소식이 나옴.
EU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위협했던 30%에서 15%로 낮추고, 자동차 관세도 현재 27.5%에서 15%로 낮추고, 항공기와 주류 등 일부 품목에 대한 관세를 면제하는 등의 내용이 논의되고 있고,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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