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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러 이사는 금리인하 주장. 그 외 연준 위원의 소수의견 여부 확인
■월러 이사는 금리인하 주장.
그 외 연준 위원의 소수의견 여부 확인
- 7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
다만,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소수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예상.
지난 6월 고용이 견고하고 물가에서 관세에 따른 영향이 나타났지만, 월러 연준 이사는 관세가 물가를 일회성으로 올리는 요인이라고 언급.
또한, 고용시장은 표면적으로 좋아 보이지만, 민간 부문 고용자수 증가는 정체되어 있으며, 하방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더욱이 최근 민간고용 부문은 과대 추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2026년 초 벤치마크 조정 가능성을 고려하면 민간고용자수의 증가는 ‘0’이라고 평가하면서 여전히 7월 인하를 지지한다고 밝힘.
월러 이사가 소수의견을 개진한 가운데, 보우만 연준 이사도 블랙아웃 기간 전 완화적인 발언을 했던 만큼 월러 이사 외 추가적으로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위원의 등장 여부에 주목.
만약, 월러 외 금리인하를 주장하는 연준 위원이 등장한다면 시장은 9월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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