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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25 매출액 (연결) 1.22조원 (+7.9% YoY), 영업이익 1,752억원 (+15.6% YoY, OPM 14.3%)
- 체크포인트: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공장 재배치 및 대응 상황
- 긍정포인트에 주목 ① 사측과 노조의 광주공장 재가동 및 함평 공장 건설 계획 최종 합의② 불확실했던 관세협정 타결③ 하반기 유럽 신 공장 투자 계획 전망④ 순조로운 고인치· 고마진 Mix 조정
■2Q25 매출액 (연결) 1.22조원 (+7.9% YoY), 영업이익 1,752억원 (+15.6% YoY, OPM 14.3%)
25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연결) 1.22조원 (+7.9% YoY), 영업이익 1,752억원 (+15.6% YoY, OPM 14.3%)을 기록했다.
5월부터 발생한 품목 관세 비용과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지만,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 408억원과 판가 인상을 통해 대응한 결과이다.
■체크포인트:
광주공장 화재에 따른 공장 재배치 및 대응 상황
지난 5월 17일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광주공장 1,150만본 CAPA 감소를 만회하기 위해 ① 공장 재배치 (곡성 및 베트남)와 Mix 조정, ② 베트남 생산물량 200만본 증설, ③ 중국 외주 공장에서 200~300만본 생산, ④ 광주1공장 10월 부분 재가동 (200만본) 등의 대응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광주공장 물량 1,100만본 중 600~700만본 수준의 회복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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