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리튬 가격은 공급 감산 기대감으로 상승세
- 주요 리튬 기업은 2026년 or 2027년 리튬 수요가 공급 초과 전망
- POSCO홀딩스: 가격에 민감한 리튬 Upstream 비중 높음
- POSCO홀딩스는 리튬 가격 인상으로 리튬 생산 Ramp-up 속도 높일 것
- 리튬 가격 10% 인상 시 Upstream 영업이익은 약 1,300억원 개선 추정 (Full Capa 가정)
- 중장기적으로 리튬 산업에 대한 Re-rating을 기대
■ 리튬 가격은 공급 감산 기대감으로 상승세
ㅡ 리튬 가격은 최근 1달 간 약 14% 상승했는데 중국 정부의 리튬 공급 조절 기대감에 기인
ㅡ 8월 10일 CATL이 보유한 리튬 광산은 3개월간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고 보도됨.
2025년 8월 9일로 만기가 된 채굴권 갱신에 실패했기 때문.
이처럼 리튬 공급 조절은 정부 주도로 실시되고 있음
■ 주요 리튬 기업은 2026년 or 2027년 리튬 수요가 공급 초과 전망
ㅡ 리튬 수요는 EV Credit 폐지, 예상보다 더딘 전기차 판매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음
ㅡ 그럼에도 주요 리튬 기업은 (앨버말)은 2026년 또는 2027년 중 리튬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
■ POSCO홀딩스: 가격에 민감한 리튬 Upstream 비중 높음
ㅡ POSCO홀딩스는 자회사를 통한 리튬 Upstream과 Midstream 영위
ㅡ 리튬은 다른 원자재와 마찬가지로 Upstream 부문이 Mid, Downstream보다 가격에 민감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