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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역량 제고가 광고 매칭 효율성 제고로 이어지면서 광고 부문이 성장 견인하며 컨센서스 상회
- AI 효과 본격 발휘되기 시작한 광고 부문, 광고 매출액 성장세 지속될 것
-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Capex 수준, 충분한 학습용 칩 보유량, 다만 클라우드 사업 확장에는 소극적일 전망
- AI 장착한 광고, 자체 게임 제작 능력 제고 중인 게임, 위챗 MAU 상승 지속은 상업화 기회 증가로 이어져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 리스크 요인
■AI 역량 제고가 광고 매칭 효율성 제고로 이어지면서 광고 부문이 성장 견인하며 컨센서스 상회
2Q25 실적은 매출액 1,845.0억 위안 (+14.5% YoY), 지배주주순이익 630.5억 위안 (+10.0% YoY)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게임 부문은 국내 델타포스, 해외 클래시로얄이 각 부문 매출액을 견인하면서 각각 16.8%, 35.3% YoY 기록, AI 역량 제고로 광고 매출액이 지난 분기에 이어 19.7% YoY 증가한 점이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주요 요인이다.
위챗 내 아이템 판매, 라이브커머스, 뮤직 스트리밍 매출은 증가했으나 롱폼 플랫폼 구독 매출액이 약 2% YoY 하락하면서 소셜 부문 매출액 증가율은 6.3% YoY에 그쳤다.
핀테크는 한자릿수 후반대 증가율, 클라우드 매출 및 이커머스 거래 증가로 B2B 부문은 10%대 증가율을 기록해 전체 핀테크·B2B 부문 매출액 증가율은 10.1% YoY를 기록했다.
■AI 효과 본격 발휘되기 시작한 광고 부문, 광고 매출액 성장세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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