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유틸리티/건설 주가전망

Westinghouse 협정 논란. 조정을 기회로 보아야 하는 이유
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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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및 한수원과 Westinghouse 간의 협정 체결 내역 보도 (8/18)
  • 원전 Value Chain에 미치는 영향: 유틸리티, 기계, 건설 측면
  • Beyond 팀코리아: 변함없는 원전 르네상스와 한국 기업의 역할에 집중. 조정을 기회로
■ 한전 및 한수원과 Westinghouse 간의 협정 체결 내역 보도 (8/18)

ㅡ 지난 1월 한수원과 한국전력, Westinghouse (이하 WEC) 간에 체결된 ‘글로벌 합의문’과 관련한 세부 내역이 언론보도 통해서 공개 (서울경제, 25/8/18).
한수원과 WEC는 지난해 체코 원전 입찰에서 경쟁하는 과정에서 지적재산권 관련 분쟁이 여러 번 발생하였으나, 1월 3사 간의 협정 체결 및 한미 원전 협력 MOU를 체결하면서 일단락된 바 있음
ㅡ 공개된 주요 협정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원전 1기당 1.75억 달러 (약 2,400억원)의 기술 사용료 지급
2) 원전 1기당 6.5억 달러 (약 9,000억원) 규모의 기자재를 WEC로부터 구입.
기자재에는 원전계측제어시스템 (MMIS), 핵증기 공급 계통 (NSS) 등의 주요 기자재 포함
3) 향후 한국형 원전에 쓰이는 연료 공급권 보장
4) SMR 수출 시 WEC의 기술 검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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