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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H25 매출액, 순이익 모두 연간 수준 상회.주요 요인 (1) 해외 시장 확대
- (2) 제품과 캐릭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 컨콜,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신규 해외 진출 계획 발표로 주가 +12.5%까지 상승밸류 부담에 주가 상승 여력 제한될 수 있으나, 실적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 추세 지속 전망. 분할 매수 전략 유효
■1H25 매출액, 순이익 모두 연간 수준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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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요인 (1) 해외 시장 확대
1H25 매출액은 138.8억 위안 (+204.4% YoY),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45.7억 위안 (+396.5% YoY)으로 2024년 연간 수준을 모두 상회했다.
매출 급증 요인은 (1) 해외 시장 확대, (2) 매출 구성 다각화이다.
해외 매출은 전년대비 +439.6% 증가해 국내 성장률 (+135.2% YoY)을 크게 상회했다.
특히 미국 매출이 전년대비 10배 이상 급증하면서 전체 매출 중 미국 비중이 5% (1H24)에서 16.3%로 확대되었다.
■(2) 제품과 캐릭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제품과 캐릭터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기존 피규어 중심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키링이 처음으로 피규어 매출을 상회했다.
키링은 61.4억 위안 (+1275.2% YoY)으로 최대 매출원이 되었으며, 피규어 (51.8억 위안, +94.8% YoY), MEGA (10.1억 위안, +71.8% YoY)가 뒤를 이었다.
캐릭터 측면에서도 POPMART의 대표 캐릭터인 라부부 외에 4개 캐릭터가 매출 10억 위안 이상을 달성했다.
또한 연초 출시된 신규 캐릭터 Twinkle Twinkle이
3.9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며 판매 상위권 캐릭터 반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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