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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MF ROE는 46.3%로 상승세, 이익 성장성 반영한 주가 저평가
- 2025년 반도체 장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 실적 예상치 상회, 파운드리와 업그레이드 사업 매출 역대 최고치 달성
■12MF ROE는 46.3%로 상승세, 이익 성장성 반영한 주가 저평가
램 리서치는 AI 산업 성장에 힘입은 장비 수요로 역대 최고 수준의 매출을 달성했고, 중장기 높은 수요는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상대 주가 또한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므로 운용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램 리서치의 12MF ROE는 46.3%로 다시 증가 추세가 나타났고, 주주환원 약 16억 달러 또한 지속 실행 중이다.
램 리서치의 12MF P/E는 21.9배 (지난 1년 최고 29.3배)이며, 향후 3년 EPS CAGR (2025~ 2027년) 18.5%를 반영한 PEG 배수는 1.2배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2.4배, 도쿄 일렉트론 2.6배 대비 낮고 시장 (S&P500) 1.3배와 비슷하다.
■2025년 반도체 장비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램 리서치는 올해 9월 단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약 52억 달러 (±3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50.0% (±1%p), EPS 1.20달러 (±0.10달러)를 발표했다.
팀 아처 CEO는 2025년 반도체 장비 시장이 1,050억 달러 (기존 1,000억 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판매 증가와 신규 제품의 높은 수요를 원인으로 꼽았다.
자율 팹 구현을 위한 ‘덱스트로’ 로봇 서비스가 성과를 내고 있음으로 확인되었다.
2026년 성과는 GAA, 첨단 패키징, HBM, NAND 전환 시장에서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할 것으로 자신감을 표명했다.
2025년 SAM (공급가능시장)은 WFE의 30%대 중반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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