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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시장이 약해지는 걸 보면, 관세가 물가를 자극할 걱정보다 경기를 약화시킬 거라는 걱정이 더 큰 파월 의장
■고용시장이 약해지는 걸 보면, 관세가 물가를 자극할 걱정보다 경기를 약화시킬 거라는 걱정이 더 큰 파월 의장
인플레이션보다 고용시장을 더 걱정하면서 기준금리 인하 개시를 예고한 파월 의장.
지난주 금요일,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파월 의장은 고용시장 둔화를 우려.
경기하강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저점 대비 약 1%p 상승했던 작년을 회고한 파월 의장은, 연준이 보험성 기준금리 인하로 대응한 덕분에 실업률 상승세가 멈추고 고용시장이 안정을 찾았다고 자평.
그러나 고용시장 확장세가 약해지면서 하방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추가 기준금리 인하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여전히 걱정하기는 했음.
하지만 연준의 관심은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일회성'에 그칠 지, 아니면 '지속성'을 가질 지인데, 가격 수준이 '일회성'으로 높아지는 게 연준의 합리적인 기본 시나리오라는 점을 반복 (7/31).
노동시장이 특별히 긴축적이지 않다면 높은 물가로 실질소득이 줄어든 노동자들이 더 높은 임금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고, 최근 고용시장에서는 하방 위험이 커졌기 때문에,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이 좌우하고 인하는 고용시장이 좌우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연준의 이중책무 중에 인플레이션보다 고용시장이 더 걱정스럽다는 파월 의장의 발언은 기준금리 인하에 힘을 실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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