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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음식료 산업 Positive 유지
- 최선호주 삼양식품, 관심종목 농심/롯데칠성
- 2026년, 새로운 맛을 찾아서
- 바닥을 다진 내수, 소비 회복세 유효
- 원가 압박 완화로 마진 스프레드 개선될 전망
■ 2026년 음식료 산업 Positive 유지
2026년 음식료 산업에 대해 Positive 의견을 유지한다.
2026년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수급에 따른 조정으로 인해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다.
음식료 산업은 현재 저평가 국면으로 매수 기회라고 판단한다.
2026년 음식료 산업은 강한 반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음식료 산업 강세의 근거는 1) 해외 확장 모멘텀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세, 2) 소비 심리의 반등으로 인한 내수 실적 개선, 3) 원자재 가격 하락 및 달러 약세로 인한 원재료비 부담 감소다.
■ 최선호주 삼양식품, 관심종목 농심/롯데칠성
음식료 산업 최선호주로 삼양식품을 제시하고, 관심종목으로 농심과 롯데칠성을 추천한다.
삼양식품 (목표주가 175만원)은 공급 증가와 강한 수요가 맞물려 2026년 영업이익이 7,535억원 (+36.9%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농심 (목표주가 57만원)은 전년 낮은 기저 속 라면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국내외 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2026년 영업이익이 2,370억원 (+17.3%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롯데칠성 (목표주가 16만원)은 해외 법인 기여 확대와 편안한 기저로 2026년 영업이익이 2,415억원 (+27.2%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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