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SK텔레콤의 유심 보안 침해 관련 과징금 1,348억원 확정
- SK텔레콤의 과징금 관련 우려가 팽배한 상황, 확정으로 일부 우려 해소
- 가입자 증감이나 마케팅 비용 지출 등 무선 사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한 시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SK텔레콤의 유심 보안 침해 관련 과징금 1,348억원 확정
ㅡ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이하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의 유심 보안 침해 사고관련 안전조치 의무 위반 및 개인정보 유출 관련 업무소홀 등을 이유로 과징금 1,348억원 확정 (SBS, 8/28)
■ SK텔레콤의 과징금 관련 우려가 팽배한 상황, 확정으로 일부 우려 해소
ㅡ 과징금 확정되기 전날까지도 유심 보안 침해 관련 과징금 규모에 대해 3,000억원~4,500억원까지 다양한 견해가 존재
: 3,000억원 ? 2024년 무선매출액 X 매출액의 3% (SBS, 8/27)
: 3,900억원 ? 2024년 별도 매출액 X 매출액의 3% (시사저널e, 8/27)
: 5,400억원 ? 2024년 연결 매출액 X 매출액의 3% (비즈니스포스트, 7/25)
: 기타 (수백억원) ? 대규모 보상책 발표로 과징금 규모 경감 (CBS, 8/28)
ㅡ 1,348억원의 과징금 확정은 과징금에 대한 다양한 견해 대비 낮은 수준으로 우려를 일부 해소 예상.
과도한 과징금으로 인해 SK텔레콤의 배당 정책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했기 때문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