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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주가전망

3조원 바닷길이 열린다
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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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스몰캡 주요 테마로 전선 업종 제시
  • 아시아 해저케이블 시장 개화, 국내 전선 업체 M/S 73%로 과점적 지위 예상
  • 국내 시장은 25년 하반기부터 범정부 지원 본격화, 조달비용 감소 및 인허가 기간 단축 기대
■ 하반기 스몰캡 주요 테마로 전선 업종 제시


하반기 스몰캡 주요 테마로 전선 업종을 제시한다.
전선 업종 관심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2025~2032년 아시아 해저케이블 시장 개화 및 국내 업체들의 시장 과점이 예상되고,
② 국내는 25년 하반기부터 범정부 지원을 통한 조달비용 감소 및 인허가 기간 단축이 전망된다.

현재 전선 업체들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일진전기)의 26년 P/E는 27.4배로 코스피 대비 2.6배 할증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업체들의 가파른 순이익 증가가 높은 밸류에이션을 상쇄할 것이다.
해당 업체들의 지배순이익은 24~26년 연간 +32% 성장이 예상된다.
대한전선의 경우 아시아 해저케이블 성장으로 지배순이익이 25~32년 연간 +32% 성장이 기대된다.


■ 아시아 해저케이블 시장 개화, 국내 전선 업체 M/S 73%로 과점적 지위 예상


국내 업체들의 아시아향 해저케이블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① 시장 규모와 ② 시장 내 M/S가 모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① 아시아 (중국 제외) 해상 풍력 케이블 시장은 2025년 7천억원에서 32년 4조 4천억원으로 연평균 +29.5%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는 2030년 기준 주요 4개국 (한국, 대만, 베트남, 필리핀)의 해상 풍력 설치 목표량 대비 달성률을 34%로 가정한 경우이다.
② 국내 업체들 (대한전선, LS에코에너지, LS전선, LS마린솔루션)의 아시아 내 합산 M/S는 73%로 과점이 예상된다.
과점 전망 이유는 글로벌 업체들이 유럽 지역에 집중하고 있어 아시아 지역에 집중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의 상대적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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