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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전선 3Q25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 초고압케이블 매출액 감소, 종속법인 매출액 증가
- 북미 수주는 쉬어가는 구간, 아시아 해저케이블에 주목
■ 대한전선 3Q25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 대한전선은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액 8,550억원 (+6.3% YoY, -6.7% QoQ), 영업이익 295억원 (+8.5% YoY, +3.4% QoQ)을 기록하였다고 공시
- 매출액은 KB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KB증권 추정치를 6.1% 상회, 컨센서스를 1.2% 하회하였음
■ 초고압케이블 매출액 감소, 종속법인 매출액 증가
- 초고압/해저케이블 매출액은 1,760억원 (-8.7% YoY)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음.
이는 국내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에도 불구하고 유럽 대형 프로젝트 종료에 기인
- 산업전선 (MV/LV) 매출액은 1,121억원 (-21.3% YoY)으로 미주지역이 매출 반등에 성공하였으나 국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음
- 소재 및 기타 매출액은 4,402억원 (+5.4% YoY)으로 대한전선 소유의 PALOS호 용선 매출이 반영되었음.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프로젝트 포설을 위해 포설 외주 업체인 (주)해천에 PALOS호를 용선한 바 있음 (계약금액 510억원, 계약기간 24년 7월~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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