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엔비디아 협력 기반 GPU 도입 가속, AI 데이터센터 확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 올해 1만대 엔비디아 GPU 확보, 블랙웰 운영과 루빈 준비 병행
- 매출 예상치 하회, 주당순이익 예상치 상회, AI 클라우드 서비스 매출 높은 성장세
■엔비디아 협력 기반 GPU 도입 가속, AI 데이터센터 확장, 운용 비중 확대 제시
아이렌은 엔비디아의 협력사 지위를 발판으로 GPU 도입을 가속화하며,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차세대 인프라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아이렌의 장기 매출 성장성을 반영한 기업가치/매출액은 여전히 시장 및 동종기업 평균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여 운용비중 확대를 제시한다.
아이렌의 12MF EV/매출액은 5.7배로 최근 주가상승에 따라 높아졌으나, 동종기업 평균 대비 여전히 낮다.
향후 3년 (2025~2027년, 연평균복합성장률) 매출 CAGR은 37.8%로 양호한 수준이며 이를 반영한 [12MF EV/Sales]/Sales Growth 배수는 15.1배로 평균대비 낮고, 비슷한 규모의 주요 동종기업과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1만대 엔비디아 GPU 확보, 블랙웰 운영과 루빈 준비 병행
아이렌은 총 연환산 매출이 12.5억 달러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50 EH/s 채굴 역량을 바탕으로 연 1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 중이다.
2025년말까지 블랙웰을 포함한 1만 900여 개의 엔비디아 GPU를 도입하여 AI 클라우드 매출 연간 2억~2.5억 달러를 달성할 전략이다.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는 GB300 NVL72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수랭식 데이터센터를 건설 중이며, 4,500개 이상의 GB300 GPU를 지원할 수 있다.
호라이즌 1(50MW) 수랭식 AI 데이터센터는 올해 4분기 가동을 목표 중이며, 추후 루빈 GPU까지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전 세계적으로 125GW 이상의 신규 AI 데이터센터 용량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