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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중순부터 중국 테크주 위주 급등, 투자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 AI + 정책과 中 서비스업 육성의 연결고리
- 반도체: 단기 파운드리가 안전한 선택지, 중장기 메모리, 팹리스 주목
- 바이오 테크: 바이오 계의 딥시크 모먼트 (저비용, 고효율), 美 바이오 보안법이 계류 중인 이유
■8월 중순부터 중국 테크주 위주 급등, 투자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까?
경험상 8월 중국증시는 실적시즌 진입으로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으나, 과거와 달리 올해는 급등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반도체, 헬스케어 등 성장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는데, 중국증시에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것인지 투자전력과 연결해 점검해보고자 한다.
9월 월보 (8/29)에서 정리한 것처럼 1.
이익, 2.
정책 변화, 3.
첨단기술 성과가 증시 상승을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딥시크 쇼크 이후 제기되었던 테크산업의 이익 성장 의구심이 2분기 실적발표 이후 해소되었고 (2Q 과창판 순이익 증가율 +21% 기록), 알리바바를 필두로 한 AI 밸류체인 설비투자 확대로 테크산업의 선순환 사이클이 확인되면서 증시 상승 추세를 지지하고 있다.
멀티플 감안 시 미 연준의 금리인하 시즌 홍콩증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여러 각도에서 AI 투자 확대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2/21 발간한 자료에서 분석한 AI 밸류체인 비중이 높은 주가지수 항셍테크지수, 과창판, 창업판을 모두 담는 전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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