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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 실물경기 우려, 금과 기타 원자재 간 차별화로 이어질 것
- 10월 OPEC+ 13.8만 배럴/일의 증산을 예고, 8~9월 속도보다는 느려지는 것이나 향후 1년간 추가 증산 가능성을 시사, 유가에는 하방 요인으로 전망
- 금: 장기간 박스권을 탈피하고 3,600달러대까지 상승,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추가 랠리
■ 유럽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 실물경기 우려, 금과 기타 원자재 간 차별화로 이어질 것
9월 원자재 시장에서는 금을 포함한 귀금속 가격은 상승하고, 그 외 에너지, 산업용금속, 농산물 가격은 하락하며 금과 기타 원자재 간 수익률 차가 재차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 정치적 불확실성과 미국 8월 고용 쇼크 등으로 인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실물경기에 민감한 대부분 원자재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나, 금 가격은 경기 우려와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지난 4개월간의 3,300~3,400달러대 박스권을 깨고 3,600달러대까지 빠르게 상승했다.
KB증권은 하반기에는 금 가격은 연준의 금리 인하와 함께 재차 랠리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금 ETF로 자금이 얼마나 강하게 유입되는지가 중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10월 OPEC+ 13.8만 배럴/일의 증산을 예고, 8~9월 속도보다는 느려지는 것이나 향후 1년간 추가 증산 가능성을 시사, 유가에는 하방 요인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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