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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대중 음악 플랫폼, 팬코노미의 수혜주
TME (01698 HK/TME US)
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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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대의 온라인 음원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 투자포인트(1) 공식 버블 서비스 제공에 따른 SVIP 구독자 증가 (2) 한한령 해제와 정책으로 콘서트 수요 확대 + 콘서트 및 부가 매출 증가 예상
-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급등했음에도 글로벌 Peer 대비 밸류 낮은 수준.독보적인 엔터 플랫폼 + 투자포인트로 향후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는 판단
TME (이하 텐센트뮤직)는 중국 최대의 온라인 음원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으로, 음원 사이트에서 글로벌 독보적인 대중 음악 종합 서비스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Spotify, SONY, ATV 레이블, SM엔터 등 글로벌 음원 플랫폼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 감상, 아티스트 소통, 콘서트 티켓팅 등 대중 음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투자포인트
(1) 공식 버블 서비스 제공에 따른 SVIP 구독자 증가
(2) 한한령 해제와 정책으로 콘서트 수요 확대 + 콘서트 및 부가 매출 증가 예상
투자포인트는 (1) 버블 서비스 도입에 따른 SVIP 구독자 증가와 (2) 한한령 해제 기대감에 따른 콘서트 사업 확장이다.
2025년 6월부터 정식으로 시작한 한국 디어유 ‘버블’ 서비스로 중국 내 K-Pop 팬들의 대규모 유입이 예상되며, 아티스트별 28위안의 버블 서비스가 SVIP 번들로 제공되어 핵심 과제인 기본 회원의 SVIP 전환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중국 정부의 서비스업 육성 정책과 한한령 해제 가능성 확대로 K-Pop 콘서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텐센트뮤직은 콘서트 티켓 매출뿐만 아니라 굿즈 판매, 온라인 스트리밍, 관련 광고를 통한 일석 삼조의 수혜를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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