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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점검: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 해외 제약/바이오 섹터 점검: 대형 헬스케어보다는 바이오텍
-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Implication: 기대감과 등락폭을 트레이딩의 기회로, 단 펀더멘털 체크는 필수
■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 점검: 코스피보다는 코스닥
ㅡ 2025 YTD 9월 17일 종가기준 코스피 의약품은 코스피 대비 40.6%p 하회, 코스닥 제약은 코스닥 대비 0.7%p 상회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
ㅡ 코스피 의약품의 경우 한미약품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중인 것으로 판단되지만 그 중 1) MSD가 MASH 대상 진행하고 있는 듀얼 아고니스트 에피노페그듀타이드 2상 연내 최종 데이터 공개 기대감, 2) 비만치료제/신약에 대한 본격적인 주목이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
연내 LA-TRIA 임상2상 진입 및 LA-UCN2 임상1상 진입 또한 추가적인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음
ㅡ 코스닥 바이오의 경우 여전히 R&D 모멘텀 또는 추가 기술이전을 기대해볼 수 있는 기업들의 상승세가 매력적이라고 판단.
디앤디파마텍의 경우 9월 18일 발표한 MASH 치료제 후보물질 DD01의 24주차 2차 평가변수에 대한 반응이 장초에 긍정적으로 반영되었지만 PRO-C3 지표의 p-value에 대한 우려에 따라 상승세 되돌림.
다만 DD01 임상의 핵심이자 주 평가변수인 간 조직 생검 데이터는 내년 상반기 중 발표를 기대해볼 수 있어 오히려 해당 변동폭은 기회라고 판단.
MASH를 제외하더라도 연내 여전히 기대해볼 수 있는 파트너사 멧세라의 VESPER-1 임상2상 데이터, 연말 공개 기대되는 경구제형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MET-097o/MET-224o 초기효력 데이터 발표를 기대해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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