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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논리적이었던 마이란 연준 이사의 빅 컷의 근거
■ 생각보다 논리적이었던 마이란 연준 이사의 빅 컷의 근거
- FOMC 이후 금리인하 기대감이 소폭 축소되면서 금리는 반등.
블랙아웃 기간이 종료되면서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재개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은 보수적인 발언을 이어감.
올해 투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9월 25bp 인하는 고용시장을 방어하기 위한 보험성 인하라고 언급했지만, 현재 금리는 약간 제한적이고 중립적이라고 평가.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투표권 x)도 9월 인하는 지지했지만, 물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는 만큼 연내 추가 인하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
- 다만, 무살렘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의 추가 악화가 확인될 경우 추가 인하에 나설 수 있음을 언급.
또한, 보스틱 연은 총재가 추가 인하에 보수적인 것은 고용시장이 위기에 있지 않기 때문이며 전망에 대한 확신은 낮다고 언급.
동시에 최근 고용 둔화의 3분의 1은 고용시장의 공급 제약이 설명한다고 평가.
이민 제한으로 노동력 성장이 제한되고 있으며, 내년에 그 영향이 심화될 수 있다고 언급.
9월 FOMC에서 발표된 실업률 전망치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도 고용시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만큼 고용시장이 흔들리는 모습이 확인된다면 빠르게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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