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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 재개 이후 엇갈리는 주식과 (장기)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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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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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자산배분: 자산가격 동반 상승 전망 유지하나 채권 자경단 주목
  • 경제: 장단기 물가 전망 엇갈리는 미국, 장단기 경제 활동성 엇갈리는 한국
  • 주식: 매크로 환경도 중요하지만, 펀더멘털에 더 집중해야 할 시기
■ 글로벌 자산배분: 자산가격 동반 상승 전망 유지하나 채권 자경단 주목


(미니)스태그 우려에도 연준은 인하를 재개하고, 관심은 점도표로 이동할 것으로 언급했었다.
점도표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보험성 & 매파적 인하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유동성 기대 등으로 주식과 금 등은 상승했으나 채권 가격은 장단기 금리차 확대 속 하락했다.
고용 둔화로 금리의 하향 안정을 예상하나 초장기물은 제한하는 요인들도 있다.
당장은 인플레보다는 프랑스 등 선진국 재정에 대한 의심이다.
채권 자경단의 움직임에 주목하자.
물론 장기물 금리가 급등한다면 제어도 예상되지만 이는 금융시장 변동성도 동반할 전망이다.

■ 경제: 장단기 물가 전망 엇갈리는 미국, 장단기 경제 활동성 엇갈리는 한국

9월 FOMC에서 연준은 물가 전망치를 높이면서도 올해 두 번 더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해, 인플레이션 추가 상승을 어느 정도 감수하더라도 고용 안정에 집중할 것임을 시사했다.
소비자 수요 둔화로 가격 전가 어려워지면서 단기 물가 우려는 제한적이지만 장기 물가 압력이 증폭되어 내재될 환경이라는 점이 내년 미국 경제의 리스크 요인이다.
한국은 정부 지출과 민간소비 중심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대미 5천억 달러 투자 현실화시 국내 경제의 장기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
자금 조달 관련 불확실성은 원화 강세 제한 요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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