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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I 수요 둔화 확인에도 파월의 10월 추가 인하 힌트 부재, AI 투자 의구심까지 부상하며 성장주 부진
- HBM 수요 호조에 마이크론 실적 서프라이즈 기록
■ PMI 수요 둔화 확인에도 파월의 10월 추가 인하 힌트 부재, AI 투자 의구심까지 부상하며 성장주 부진
- 파월 의장 등 연준 인사 발언: 3대 지수 모두 하락.
최근 증시 상승을 견인했던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고배당, 저변동성과 같은 방어적 팩터와 부동산, 유틸리티, 필수소비, 헬스케어 등 방어 업종들은 선방.
프로비던스 상공회의소에서 연설을 진행한 파월 의장의 발언 내용은 전반적으로 9월 FOMC와 유사했음.
인플레이션 위험은 단기적으로 상방에, 고용 위험은 하방에 치우쳐 있다고 지적.
관세 인상이 향후 몇 분기에 걸쳐 물가를 조금 높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고용시장 약화 조짐이 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
10월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힌트는 없었는데, 시장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는 계속됐지만 아쉬움 속에 증시 상승세 일단락.
그밖에 연준 인사들 발언에서 드러난 기준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입장차는 뚜렷했음.
보우먼 이사는 과감한 추가 인하를, 시카고 연은 총재는 점진적인 통화완화 강조했고,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여전히 물가 상승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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