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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이후 바뀔 수 있는 외국인의 매매 패턴
■ 추석 연휴 이후 바뀔 수 있는 외국인의 매매 패턴
- 9월 FOMC 이후 외국인들의 국채 선물 시장 매도세는 강화.
FOMC 이후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강화된 것은 연준의 조심스러운 인하 기대 때문 (9/18).
9월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하했으며 점도표에서 연내 추가 2회 인하를 전망.
하지만, 연내 추가 1회 인하 및 노컷도 상당한 모습.
FOMC 이후 발언이 재개된 가운데, 올해 투표권을 보유하고 있는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고용둔화는 완만한 수준이며, 여전히 물가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고 언급 (9/23).
연준이 추가 인하에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외국인들도 국채 선물 시장에서 매도세가 강화됐으며, 그간 외국인들이 매수를 견인했다는 점에서 일부 손절도 발생한 것으로 판단.
이로 인해 전일 3년 국채 선물의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29,449건으로 역대 5위를 기록했으며, 10년 국채 선물은 11,186건으로 역대 25위를 기록.
23일 황건일 금통위원이 지금은 금융안정이 초점이라고 언급했음에도 연내 추가 인하를 단행해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다소 완화적인 스탠스를 보여줬음에도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국고 3년 금리는 2.49%로 기준금리 수준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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