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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물 비중을 높였지만, 동시에 WGBI에 대응해 초장기 발행도 확대하는 모습
■ 단기물 비중을 높였지만, 동시에 WGBI에 대응해 초장기 발행도 확대하는 모습
- 보통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의 국채 발행 규모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올해 2차례의 추경으로 국채 발행 규모가 커지면서 9월까지 10조원 중후반의 경쟁입찰이 실시.
다만, 10월 경쟁 입찰 규모는 16.5조원으로 9월 (18.5조원)에 비해 2조원 감소.
10월 추가 발행 비율이 올해 평균 수준인 16.60%로 가정할 경우 10월 추가 발행되는 국채 규모는 2.7조원 내외.
10월 경쟁입찰과 교환까지 고려하면 국채 발행 규모는 203.85조원 (발행 진도율 88.2%).
올해 남아있는 국채 발행 규모는 27.25조원이며, 10월 추가 발행되는 규모를 제외하면 11~12월 총 24.55조원의 발행이 필요.
과거 월 평균 발행 비중을 고려할 경우 11월은 총 17.51조원, 12월은 9.75조원의 발행이 될 것으로 추정.
과거 4분기보다 발행 규모는 크지만, 올해 채권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했던 발행 부담은 점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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