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Underestimating Risk: 트럼프 대통령
- Underestimating Risk: 원화 약세
- 코스피 5000을 위한 Next Step
- 업종전략
- 1. 조선: 제2차 Naval Race
- 2. 화장품: 원화 약세 재개에 따른 수혜 ? 수출 경쟁력 및 인바운드 관광
- 3. 로봇: 새정부의 확장재정이 가리키는 1순위 분야
■ Underestimating Risk
찰리 멍거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언급한 문구 (“스스로를 과대평가 하는 사람을 절대 과소평가 하지 말라”)를 생각해 봐야 할 시대인 것 같다.
일론 머스크 뿐만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최근 파월 의장이 증시 고평가 발언을 하면서 주식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주식시장의 과열을 연장시키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r ? g’ 관점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r: 금융 억압 / g: 국가 자본주의), 그 정책들에 대한 추진력을 결코 과소평가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편, 올해 달러화 약세에 대한 전망이 지배적인 듯 하다.
그런데 환율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원화에 대해서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의외로 원화에 대한 분석은 적은 듯 하다.
달러화 약세에 대한 시장의 전망은 Overestimating 되어있는 반면, 원화 약세에 대한 시장의 전망은 Underestimating 되어있는 Risk를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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