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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셧다운으로 고용 둔화 심화될 리스크에 통화완화 기대 강화, 증시 반등 지속
- 전기차 세금 공제 종료 앞두고 3분기 테슬라 인도량 개선 기대, 에너지부의 리튬 아메리카스 지분 취득
■ 셧다운으로 고용 둔화 심화될 리스크에 통화완화 기대 강화, 증시 반등 지속
- 셧다운과 고용 우려: 연방정부 셧다운이 현실화된 가운데 3대 지수 모두 상승.
S&P 500과 다우 지수는 신고점 경신.
셧다운과 별개로 고용시장 둔화는 지속 중.
9월 ADP 민간 고용은 5만 명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면서 3.2만 명 감소.
ADP 민간 고용 수치에 최근 BLS의 QCEW (분기별 고용 및 임금 조사) 조정 영향이 있다는 걸 감안해도, 고용 둔화를 부정하긴 어려운 상황.
9월 ISM제조업 지수의 고용 항목은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점 50보다 낮은 수준.
신규주문과 신규수출주문 항목의 경우 큰 폭 하락해 관세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수요가 부진함을 반영.
이러한 상황에서, 셧다운이 고용시장 둔화를 가속할 수 있다는 점은 오히려 연준 통화완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높임.
밴스 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긴 셧다운을 예상하지 않는다면서도,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지속될 경우 해고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힘.
백악관 예산국장은 앞으로 하루 이틀 내에 연방 공무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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