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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AI, AMD와 AI 전략적 협력
- AMD, GPU 점유율 +5배 증가 예상
- 오픈AI, SMR / 원전으로 24시간 전력 공급 체계 구축
- 삼성전자, 오픈AI - AMD 동맹 최대 수혜
■ 오픈AI, AMD와 AI 전략적 협력
ㅡ AMD는 향후 4년간 오픈AI에 총 6GW 규모의 GPU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0/6, Bloomberg).
또한 AMD는 2026년 하반기부터 1GW 규모의 차세대 GPU인 MI450 (HBM4 탑재)을 오픈AI에 공급을 개시해 향후 수백억 달러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AMD, GPU 점유율 +5배 증가 예상
ㅡ AI 데이터센터 GPU 시장은 엔비디아가 97%, AMD 3%로 예상되어 엔비디아가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10/9, Bloomberg).
향후 AMD는 오픈AI와 계약으로 GPU 점유율 반등 계기를 마련해 2028년 GPU 시장의 1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
■ 오픈AI, SMR / 원전으로 24시간 전력 공급 체계 구축
ㅡ 오픈AI 전력 충당 계획 (OpenAI Power Roadmap 2025~2035)에 따르면 초기 단계에는 기존 전력 인프라 확충과 재생에너지 구매를 확대하고, 2027년 이후에는 SMR 및 원전을 이용해 직접 연계형 데이터센터를 구축, 24시간 안정적 전력 공급 체계를 마련할 전망이다.
한편 오픈AI의 6GW 전력 규모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전력 수요의 +6배 해당하고, 미국 가정 약 500만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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