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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위협에 금요일 증시 급락. 일요일 트럼프 대통령 발언 후 지수 선물 반등
■ 트럼프 대통령의 대중국 관세 위협에 금요일 증시 급락.
일요일 트럼프 대통령 발언 후 지수 선물 반등
- 미중 무역 갈등 우려: 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에 증시 급락.
S&P 500 지수는 2.7% 하락했고, 방어주 필수소비 업종을 제외한 10개 업종이 모두 하락.
최근 고성과를 주도한 IT 업종 등 성장주는 상대적으로 큰 폭 하락.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11월 1일부터 중국에 대한 관세를 100%p 인상하고 주요 소프트웨어 수출을 통제할 것이라고 위협.
10월말 APEC 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날 이유가 없다며 정상회담 계획 취소를 시사.
이는 최근 중국의 잇따른 대미 무역 압박 행보에 맞선 것.
지난주 중국 상무부는 희토류 수출 통제 수위를 높여 미국의 AI 인프라 구축에 압박을 가했고, 미국 선박에 대한 항만 수수료 부과도 발표.
금요일에는 중국 세관에서 엔비디아의 중국용 AI 칩 수입을 막고 있다는 보도에 이어, 중국 시장감독관리총국이 퀄컴의 커넥티드 차량 기술 제공업체 오토톡스 (Autotalks) 인수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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