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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갈등 우려 완화되며 반등. AI 관련 투자 협력 소식들은 성장주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 브로드컴과 오픈AI의 AI 칩 개발 및 배치 계약 체결, JP모건의 1.5조 달러 규모의 장기 투자 계획 발표
■ 미중 갈등 우려 완화되며 반등.
AI 관련 투자 협력 소식들은 성장주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
- 미중 무역 갈등 우려 진정: 지난주 금요일 미중 무역 갈등 우려에 급락했던 증시는 주말 사이 시장 우려를 완화시킨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 발언에 하루만에 반등.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은 중국과 대화할 의지가 있음을 밝혔고, 베센트 재무장관은 APEC 포럼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시장은 미중 무역 갈등이 악화되지 않도록 통제되고 있다는 점에 안도했고, 금요일 조정폭이 컸던 IT 업종 등 성장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 유입
- 관세발 물가 상승보다는 고용 둔화에 무게: 중국에 대한 100%p 추가 관세 현실화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고, 시장에서도 관세발 물가 우려보다는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고용 둔화 가속화를 더 우려하고 있는 상황.
지난주 금요일 트럼프 정부는 4,000명의 공무원에게 해고 통지를 보냄.
월요일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연설에서 올해 2회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를 선호한다는 입장을 밝힘.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만한 근거를 보지 못했다고 주장.
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성장 동력이 고소득층 가계 소비와 AI 관련 투자와 같은 좁은 범위에 국한돼 있다는 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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