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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프라이즈 서버 공급 확대, 엔비디아 ‘운용 비중 확대’ 유지
- 구글 클라우드, 엔비디아 GPU 포트폴리오 확대
- 블랙웰 서버 생태계 완성한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영역으로 확대한다
■ 엔터프라이즈 서버 공급 확대, 엔비디아 ‘운용 비중 확대’ 유지
엔비디아 (NVDA US)는 구글 (GOOGL US)과 ‘엔비디아 RTX PRO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공급 계약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는 대형 언어 모델 학습부터 엔터프라이즈급 서버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완성시키면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강한 이익과 매출 성장성을 반영 시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고가칩 판매의 영향으로 엔비디아의 영업이익률은 약 60%를 유지 중이며, 이로 인한 12MF ROE는 65.6%로 시장 (21.1%)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영업현금흐름의 빠른 증가로 자본 총액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안정적인 ROE 상승세는 영업이익의 성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엔비디아의 높은 수익성과 매출 성장성 (2025~2027 Sales CAGR)을 반영한 기업가치 (12MF EV/Sales), 이익 성장성 (2025~2027 EPS CAGR)을 반영한 주가 멀티플 (12MF P/E)도 모두 시장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므로 ‘운용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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