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시황
반도체 실적 호조와 9월 CPI 발표 기대감으로 지수 상승 마감 (S&P 500 +0.58%, 나스닥 +0.89%, 다우 +0.31%)
인텔의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반도체 섹터 전반이 강세를 보임.
특히 인텔은 반에크 반도체 ETF (VanEck Semiconductor ETF, SMH)의 주요 구성 종목으로서 섹터 지수 상승을 견인
시장에서는 9월 CPI 발표 (10월 24일, 미국 동부 기준)를 앞두고 있으며, 근원 CPI는 전년대비 +3.1% 수준 예상.
결과가 예상치와 부합할 시, 10월 29일 예정된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10월 30일, APEC (한국) 정상회의에서 예정되어 있어, 추가 100% 대중 관세 부과가 연기되거나 철회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
■전일 주요 종목 뉴스
인텔 (INTC US, 장 마감 후 +7.8%): PC 회복 및 AI 수요로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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