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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오르는 MANUGA
- 10/26 현대건설, Fermi 발주 대형원전 4기 FEED 수주
- 러시아·중국에 뒤처진 원전산업의 자존심. 회복이 필요한 미국
- ‘미국 주도형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핵심’이 될 한국
■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오르는 MANUGA
한국 정부가 한미 무역협상에서 원자력 협력안인 ‘마누가 (MANUGA: Make America Nuclear cooperation Great Again)’를 협상 카드로 검토하고있다는 언론 보도 (헤럴드 경제, 10/24)가 전해지면서 당일 현대건설 (+16.6%), 두산에너빌리티 (+6.0%), 한전기술 (+4.9%) 등 주요 원전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KB증권에서는 지난 8월 25일 「Make American Nuclear Great Again」를 통해 1) 글로벌 원전 수요가 본격적으로 돌아오는 초입이라는 점, 2) 한국이 자유진영에서 돋보이는 원전 관련 역량 (PM, 설계지원, 제작, 건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미 원전 협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 관련 민간기업, 한전 산하 원전 관련 공기업에 흔들림 없는 관심을 촉구하였다.
그간 기대가 원전주 랠리를 이끌었다면 이제부터는 성과가 주가를 이끌 것이다.
변동성에도 확신이 필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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