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에도 높지 않은 미국 물가 상승 압력

KB Bond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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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깜이 시장 속 10월 인하 기대를 꺽지 않은 9월 소비자물가
■ 깜깜이 시장 속 10월 인하 기대를 꺽지 않은 9월 소비자물가

-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9월 미국 소비자물가.
9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1%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 (0.4%)를 하회.
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 가격이 전월대비 1.51% 상승.
또한, 관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핵심 상품 가격은 0.22% 상승.
지난달 (0.28%)보다 상승폭은 둔화됐지만, 관세의 영향으로 의류는 0.73% (전월 0.50%), 가전제품 0.75% (전월 0.13%) 상승.
중고차는 전월대비 0.41% 하락했지만, 신차는 0.22% 상승하는 등 관세의 영향이 확인.
다만, 지난 8월 호텔 등 숙박 가격이 2.29% 상승한 영향으로 0.44% 상승했던 주거 부문은 0.21% 상승하면서 상승 폭이 둔화.
주거 제외 서비스 부문도 0.29% 상승.
지난달 (0.22%)보다 상승폭은 높아졌지만, 약화된 수요로 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은 모습.
핵심 소비자물가도 전월대비 0.23%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 (0.3%) 및 지난 8월 (0.35%)을 하회.
전년대비로는 헤드라인은 3.01%, 핵심은 3.02% 상승하면서 시장 예상치 (헤드라인과 핵심 물가 모두 3.1%)를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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