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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10/20~10/24)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 기준금리 인하 횟수 2회에서 1회로 조정, 당초 예상 대비 레포펀드 수익률 낮아질 것
■ 주간(10/20~10/24) 스프레드 동향 및 전망
지난주는 국고채 금리가 매일 2~6bp 가량 전일과 반대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은행채 3년물의 강세 발행과 레포펀드로 추정되는 투신권의 여전채 매수로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세를 나타냈다.
23일에 있었던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며 KB증권은 기준금리 전망을 수정하여 연내 기준금리는 동결하고 내년도 기준금리는 상반기 인하 1회, 최종금리 수준은 2.25%로 예상한다.
장중 국고채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크레딧 투자심리는 주 후반으로 가면서 다소 위축되는 느낌을 받았다.
금주도 레포펀드의 수요는 확인될 수 있으나 신규 매수는 제한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는 강보합권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금주도 크레딧 스프레드에 영향을 줄 요인은 제한적인 상황이며, 지난 9월 기사에서 10월 중 캡티브 영업 관행과 관련한 제도개선안이 나올 수 있다는 내용이 있어 모니터링 중에 있다.
단기자금시장 금리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월 말을 맞이하여 MMF의 자금환매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부 운용사는 보유 자산의 매도에 나설 수 있으며, 일부는 레포 매수 여력 감소가 예상된다.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연내 인하를 전망했던 MMF의 가중평균잔존만기 조정이나 보유 자산군에서 비중 조절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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