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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확대로 강화되는 성장 모멘텀, ‘운용 비중 확대’ 유지

램 리서치 (LRCX US)
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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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MF P/E는 29.9배로 지난 1년치 경신, 그럼에도 장기 이익 성장성 반영한 주가 저평가
  • 반도체 장비 시장은 더 커질 것, 데이터 센터 투자 증가는 긍정 요인
  • 실적 예상치 상회, 파운드리와 업그레이드 사업 역대 최고치 달성
■ 12MF P/E는 29.9배로 지난 1년치 경신, 그럼에도 장기 이익 성장성 반영한 주가 저평가

높은 AI 수요가 반도체 장비 투자로 이어지며 램 리서치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주가도 상승세가 나타났다.
주가 상승 여력은 연초대비 낮아졌으나, 중장기 견조한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상대 주가는 동종기업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하여 운용 비중 확대를 유지한다.
램 리서치의 12MF P/E는 29.9배 (지난 1년 최고 경신)로 시장 23.0배, 반도체 산업 28.0배보다 높아졌다.
그러나 향후 3년 EPS CAGR (2025~2027년) 22.5%를 반영한 PEG 배수는 1.3배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3.1배, 도쿄 일렉트론 5.9배 대비 낮고 시장 1.3배와 동일하다.


■ 반도체 장비 시장은 더 커질 것, 데이터 센터 투자 증가는 긍정 요인


램 리서치는 올해 12월 단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약 52억 달러 (±3억 달러), 매출총이익률 48.5% (±1%p), EPS 1.15달러 (±0.10달러)를 발표했다.
12월 분기 가이던스에는 중국 수출 제한으로 인한 약 2억 달러 규모의 매출 감소 영향이 반영되어 있다.
팀 아처 CEO는 2025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가 기존에 제시했던 1,050억 달러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HBM 투자가 성장을 견인하며, 2026년에도 AI 수요 확대로 파운드리, 로직 및 DRAM 투자 강세가 지속되고 NAND 업그레이드 투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데이터센터 투자 1,000억 달러당 약 80억 달러 규모의 WFE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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