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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 합의 기대와 10월 FOMC 통화완화 기대에 증시 상승세 지속
- AI 칩 시장에 진출한 퀄컴, 에너지부와 슈퍼컴퓨터 개발 파트너십 체결한 AMD
■ 미중 무역 합의 기대와 10월 FOMC 통화완화 기대에 증시 상승세 지속
- 미중 정상회담 기대: 3대 지수는 2거래일 연속으로 신고점 경신.
목요일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말 말레이시아에서 미중 무역 협상단이 수출 통제, 펜타닐, 항만 수수료 등과 관련해 예비 합의에 도달.
베센트 재무장관은 목요일 정상회담을 위한 매우 성공적인 기본 틀이 마련됐다고 평가.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에 대한 100%p 관세 인상 위협은 사실상 사라졌고, 중국이 상당한 양의 미국산 대두 구매와 희토류 통제 시행의 1년 연기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도 미중 무역 합의에 대한 낙관론을 표명
- 기업들의 감원 발표: 수요일 FOMC를 앞두고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
9월 CPI 결과를 통해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완화됐지만, 여러 기업들의 잇따른 감원 발표에 고용 둔화 우려는 커지고 있음.
아마존은 이번주 화요일부터 최대 3만 명의 본사 직원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발표.
이는 본사 전체 인력의 10%에 가까운 규모.
팬데믹 기간 동안의 과잉 채용을 되돌리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결정.
지난주 아마존은 비용 절감을 위한 로봇 자동화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아마존 로봇공학팀은 전사 운영의 75% 자동화를 목표로 두고 있으며, 2027년까지 미국 안에서만 16만 개의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
아마존은 이러한 로봇 자동화를 통해 창고에 보관하거나 고객에게 배송하는 모든 상품마다 약 30센트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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