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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개요: 탄소배출권 판매 전문 기업2025년 상반기 매출액 95억원 (-13.0% YoY), 영업손실 21억원 기록
- 체크포인트 1) 2026년 K-ETS 4기 시작에 따른 탄소배출권 유동성 개선 예상
- 2) 2026년 CBAM 시행에 따른 EEX 거래 플랫폼 매출 확대 기대
■ 기업개요: 탄소배출권 판매 전문 기업,
2025년 상반기 매출액 95억원 (-13.0% YoY), 영업손실 21억원 기록
에코아이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UNFCCC)등의 국제 기구와 사설 인증 기관들로부터 탄소배출권을 발급받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기업이다.
2025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95억원 (-13.0% YoY), 영업손실 21억원 (적자전환 YoY)을 기록하였다.
탄소배출권 가격 변동으로 2024년부터 매출액이 급감하였다.
한국 배출권 거래제 4기 (2026-2030) 시행 시 탄소배출권 가격이 안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체크포인트 1) 2026년 K-ETS 4기 시작에 따른 탄소배출권 유동성 개선 예상
환경부는 K-ETS 4기 시행을 앞두고 탄소배출권 제 4차 할당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발전부문 기준 2030년까지 유상할당 비율을 50%까지 점진적으로 상향할 예정이다.
유상할당 비율 상향으로 1) 탄소배출권 유효 수요 발생 및 2) 가격 하단 형성으로 탄소배출권의 유동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국내 탄소배출권의 가격은 1톤당 10,350원으로 글로벌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낮은 가격이다 (10/28 기준, EUA: 73.08유로).
에코아이는 낮은 가격에서의 배출권 판매를 지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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