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를 알 수 없는 만큼 일단은 조심하겠다는 연준

KB Fed Watch
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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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를 확인하기까지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이기 어려운 상황
■ 데이터를 확인하기까지는 금리인하 기대감을 높이기 어려운 상황

- 연준은 10월 FOMC에서 지난 9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하면서 3.75~4.00%으로 결정.
지난 9월과 마찬가지로 마이란 이사가 50bp 인하를 주장했지만, 관세에 따른 물가 우려를 컸던 슈미드 캔자시시티 연은 총재는 동결을 주장.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12월 인하는 “기정 사실이 아니다 (not forgone conclusion)”라고 언급.
첫 질문부터 이에 관련한 질문이 나왔는데, 파월은 연준 내 다양한 전망이 존재할 뿐 아니라 위험 회피 수준도 다르다고 언급.
2024년 금리인하를 시작한 이후 총 150bp의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여전히 통화정책은 긴축적이지만 중립 금리 수준에 근접했다고 설명.
또한, 연방 정부 셧다운으로 경제 데이터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민간 데이터가 정부의 데이터를 대체할 수 없다고 언급하면서 데이터를 확인하지 못하는 만큼 더 조심해야 한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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