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매파적인 FOMC 내용에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 매출액 개선에도 AI 관련 비용 우려에 엇갈린 대형기술주 주가. 순이익률 개선된 알파벳 나홀로 상승 중
■ 매파적인 FOMC 내용에 3대 지수 혼조세 마감
- AI 성장 기대: 엔비디아 GTC로 AI 성장 기대 높아진 가운데 장 초반 증시 상승.
미중 정상회담 관련 질의응답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도 논의될 것이라고 밝힘.
이에 대중국 AI 칩 수출 문제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형성.
엔비디아는 3% 상승해 시가총액 5조 달러를 상향 돌파
- 10월 FOMC: FOMC 이후 증시 하락 전환.
시장 예상대로 올해 두 번째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됐지만, 만장일치 결정은 아니었음.
지난 회의처럼 마이런 이사는 50bp 인하를 주장하며 반대했고,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동결을 주장하며 반대.
동결 소수의견이 나온 데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12월 기준금리 인하는 기정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음.
파월 의장은 셧다운으로 인해 경제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로 인해 일부 위원들이 추가 기준금리 인하에 더 신중해질 수 있다고 경고.
한편 최근 파월 의장이 시사한 대로 연준은 12월 양적긴축 (QT) 조기 종료를 예고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