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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현대차그룹 판매 전년동월대비 4.3% 감소. 예상을 2.7% 하회
- 세액 공제 종료 이후 미국 전기차 판매 감소 현실화
- 현대차 내수: 전년동월대비 판매 감소하고 평균 세그먼트는 대형화
- 기아 내수: 전년동월대비 판매 감소하고 평균 세그먼트도 소형화
■ 10월 현대차그룹 판매 전년동월대비 4.3% 감소.
예상을 2.7% 하회
현대차그룹의 10월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3% 감소한 61.6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KB증권의 기존 전망을 2.7% 하회한 것이다.
현대차의 중국 포함 글로벌 도매판매대수는 35.2만대 (-6.9%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1.6% 하회했고, 기아의 글로벌 도매 판매는 26.4만대 (-0.5% YoY)로 KB증권의 기존 예상을 4.2% 하회했다.
예상을 하회한 10월 판매 실적은 양사 영업이익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각 사의 대당 공헌이익 (ASP - 대당 변동비)에 대한 기존 가정치 (4Q25 현대차 719만원, 기아 842만원)를 단순 적용할 경우 현대차와 기아 판매대수의 예상대비 차이 (각각 -5,554대,
-11,713대)는 각각 -399억원과 -986억원의 영업이익 추정치 변경요인에 해당한다.
■ 세액 공제 종료 이후 미국 전기차 판매 감소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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