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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2035 온실가스 목표 최소 50% 이상으로 발표
- 정부 제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방안으로 재생에너지 시장 촉진 기대
- 흡수 및 제거 부문은 CCUS와 국제 감축 규모 설정 확대
- 산업부문은 24.3% 이상, 수송부문은 최소 50% 이상 감축하는 목표
ㅁ 정부, 2035 온실가스 목표 최소 50% 이상으로 발표
ㅡ 정부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하 NDC)*를 2018년 대비 ‘1안: 50~60%’와 ‘2안: 53~60%’를 두 가지로 제시.
이번 NDC 설정은 이례적으로 단일 목표치가 아닌 미국과 캐나다, 호주 등과 같이 범위 형태 (이해관계자들의 입장 속 균형 목적)의 감축 목표 제시 (전기신문 11/6)
ㅡ 2018년 순배출량 (7억 4,230만톤) 대비 1안은 2억 9,690만톤 ~ 3억 7,120만톤, 2안은 3억 4,890만톤 ~3억 7,120만톤을 감축하는 방안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Nationally Distribution Contribution): 온실가스 감축관련 파리협정 체제로 변화하면서 나타난 개념으로 파리협약에 참여하는 국가들은 매 5년마다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의무.
설정된 목표는 유엔기후변화 협약 (UNFCCC) 당사국 총회 (COP)에 제출.
2025년 COP는 브라질 벨렝에서 11월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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