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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정 기간의 흐름: 조정의 이유와 반등의 이유
- ■ 업종전략: 조정 기간의 업종전략과 2차 강세 기간의 업종전략
- 1) 조정 기간의 업종전략: 조정 초반에 강세를 보이는 기존 소외주로 단기 대응
- 2) 2차 강세 기간 (반등)의 업종전략: 기존 주도주의 랠리 재개와 새로운 주도주의 등장 가능성
『강세장 속 조정』 시리즈 자료를 통해 지금의 조정을 1998~1999년, 2009~2010년, 2020~2021년 강세장 때의 조정과 비교 분석하고 있다.
① 조정의 폭과 기간은 약 -10% 내외 및 50일 내외라는 공통점을 이번에도 유사하게 적용해 볼 수 있으며, ② 강세장을 지속시킬 근거로 ‘정부정책’과 ‘미국의 과잉투자’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자료에서는 과거 3번의 강세장 때 어떤 이유로 조정이 나타났고, 또 어떤 이유로 반등이 가능했는지를 점검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조정 기간과 반등 기간에 각각 어떤 업종 전략이 유효했을지 점검했다.
■ 조정 기간의 흐름: 조정의 이유와 반등의 이유
과거 3번의 사례에서 조정은 대외 경제/정치적인 문제 또는 통화정책 (금리)의 문제가 발단이 되었다 (① 99년: 금리 상승, 브라질 사태, 엔화 약세 / ② 09년: FOMC, 두바이 쇼크 / ③ 미중 갈등, 니콜라 사태, 경기부양책 협상 중단).
지금도 유사하다.
대외 경제/정치저인 문제로는 AI 버블 우려, 미국 셧다운 장기화, 미국 대법원의 관세 관련 판결, 연준의 통화정책 등이다.
그리고 반등의 계기는 정부정책 (부양책 등)에 대한 기대감 또는 대외 경제/정치적인 문제의 완화였다.
이번에도 유사할 것이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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