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하게 보기
- 셧다운 종료 기대에 증시 반등 지속. 하지만 운송주와 건강보험주는 셧다운 관련 타격 우려에 하락
- TSMC 10월 실적 호조, 가맹점과의 카드 수수료 관련 장기 법적 분쟁 마무리한 비자
■ 셧다운 종료 기대에 증시 반등 지속.
하지만 운송주와 건강보험주는 셧다운 관련 타격 우려에 하락
- 셧다운 종료 가시화: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시 반등 지속.
일요일 8명의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셧다운 종료에 찬성표를 던지면서 찬성 60표, 반대 40표로 연방정부 재개를 위한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됨.
이 법안은 대부분 연방 기관에 대한 2026년 1월까지의 자금 지원, 셧다운 기간 동안 해고된 연방 근로자의 복직과 유급 휴직 근로자에 대한 급여 지급, 퇴역 군인 프로그램 등을 포함.
하지만 민주당이 요구했던 오바마케어 (ACA) 보조금 1년 연장은 포함되지 않았고, 대신 12월 둘째 주까지 ACA 보조금 연장 투표를 보장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음.
하원 통과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셧다운 종료가 확정되기까지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는 빠르게 회복.
최근 조정이 집중된 성장주가 강한 상승 탄력을 보임.
나스닥 지수는 2% 이상 상승했고, AI 버블 우려에 휩싸였던 팔란티어와 엔비디아는 각각 8.5%, 5.8% 상승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제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 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