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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하 종료는 2026년 수출과 부동산 데이터를 봐야 판단이 가능
■ 금리인하 종료는 2026년 수출과 부동산 데이터를 봐야 판단이 가능
- 10월 금통위 의사록에서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고 평가.
금통위원들은 건설 투자 부문의 부진은 지속되고 있지만, 민간소비가 개선되고 있으며, 반도체 경기가 호조를 보이면서 수출도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금리인하 효과 및 확장적 재정 기조로 민간소비의 회복세는 지속되겠지만, 향후 관세의 영향으로 수출은 둔화될 수 있다고 평가.
금리인하를 주장한 신성환 위원은 상반기 경제는 정부의 부양 정책에 상당 부분 의존했다고 평가.
다만, 2026년에는 관세의 영향, 미-중 간 갈등 재점화 가능성 등으로 수출 관련 불확실성과 건설 부문의 지속적인 부문이 성장의 하방으로 작용하는 만큼 민간 부문으로 성장의 축을 이전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
- 모든 금통위원들이 우려하고 있는 금융 안정.
환율이 대미 투자 관련 불확실성으로 상승한 가운데, 환율 시장의 높은 변동성에 대해 우려.
또한, 10월 15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주택 가격과 가계 대출 상황은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풍선 효과와 실수요자들의 높은 대기 수요 등을 고려할 때 정책의 효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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